유명인 부동산

상암동 두 연예인 건물의 엇갈린 흐름

BLOC|2026년 8월 27일

상암동에서 비교되는 두 건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두 유명인 관련 건물이 시장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는 방송인 이수근 씨와 배우자 박지연 씨가 2011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소규모 건물이고, 다른 하나는 방송인 송은이 씨가 대표로 있는 법인 명의로 매입·개발된 사옥입니다.

두 건물은 모두 상암동이라는 같은 생활권에 있지만, 매입 시점과 토지 규모, 건물 활용 방식이 다릅니다. 원문에 따르면 이수근·박지연 부부 측 건물은 2011년 2월 토지 165㎡를 13억 원에 공동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이후 기존 주택을 용도변경 및 증축해 지상 3층 규모의 꼬마빌딩으로 바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송은이 씨가 대표로 있는 법인 측은 2020년 말부터 2021년 초까지 상암동 일대 필지 5곳, 총 413㎡를 약 50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후 2022년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사옥을 준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거래와 평가 수치 정리

원문에 제시된 수치는 언론 보도와 업계 추정치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실제 거래가나 향후 매각가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현재 가치로 언급된 금액은 실거래로 확정된 금액이 아니라 추정 또는 희망가 성격으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구분이수근·박지연 부부 건물송은이 법인 사옥
소재지서울 마포구 상암동서울 마포구 상암동
매입 시점2011년 2월로 알려짐2020년 말~2021년 초로 알려짐
토지 규모165㎡, 약 49평413㎡, 약 125평
매입가13억 원으로 보도약 50억 원으로 알려짐
건물 규모지상 3층지하 1층~지상 6층
최근 언급 금액2025년 7월 희망가 30억 원으로 알려짐약 157억 원으로 추정
활용 상태공실로 알려짐자가 사용으로 알려짐

위 금액은 원문에 제시된 보도·업계 추정 기준입니다. 확정된 실거래가가 아닌 항목은 실제 시장 거래 결과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규모 차이가 만든 다른 시장

두 건물의 가장 큰 차이는 토지 규모입니다. 이수근·박지연 부부 측 건물은 약 49평 토지에 지상 3층 규모로 정리됩니다. 반면 송은이 씨 법인 사옥은 약 125평 토지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로 준공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업용 부동산에서 토지 면적은 건물의 연면적과 활용 가능성을 좌우합니다. 같은 동네에 있더라도 토지와 건물 규모가 다르면 임대 가능 면적, 입주 가능한 업종, 사옥 활용성, 향후 매각 대상군이 달라집니다. 이 때문에 단순히 ‘상암동 건물’이라는 공통점만으로 두 자산의 성과를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사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의 건물은 일반 소형 임대용 건물과 다른 수요층을 만날 수 있습니다. 기업이나 제작사처럼 자체 공간이 필요한 수요자에게는 층수, 주차, 내부 동선, 브랜드 노출 가능성 등이 함께 평가됩니다.

공실과 자가 사용의 차이

원문에 따르면 이수근·박지연 부부 측 건물은 한때 송은이 씨가 설립한 제작사의 사옥으로 쓰였고, 이후 송은이 씨 측이 인근 자체 사옥으로 이전하면서 공실 상태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목은 수익형 부동산 평가에서 중요한 변수입니다.

임차인이 안정적으로 있는 건물은 임대료와 수익률을 기준으로 가격을 산정하기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반대로 공실 건물은 향후 임대 가능성, 적정 임대료, 공실 기간, 시설 보수 비용 등을 새로 가정해야 합니다. 매수자는 불확실성을 가격에 반영하려 하고, 매도자는 기존 취득가나 주변 호가를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어 가격 간극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가 사용 건물은 임대수익이 직접 발생하지 않을 수 있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공실 위험을 낮추고 업무 공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송은이 씨 법인 사옥의 경우 원문상 자가 사용으로 언급됐기 때문에 일반 임대형 건물과는 다른 기준으로 해석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암동 입지와 시장 맥락

상암동은 방송·미디어 관련 시설이 모여 있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업종 기반은 특정 수요층에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필지와 골목이 같은 수준의 상권성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역세권 접근성, 유동인구, 도로 접면, 주변 임차 업종, 건물의 노출도에 따라 같은 동 안에서도 체감 가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문에서는 인근 유사 건물 거래 사례를 근거로 송은이 씨 법인 사옥의 현재 가치를 약 157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다만 이는 매각으로 확정된 가격이 아니라 인근 사례를 적용한 평가에 가깝습니다. 또한 약 61억 원으로 추정되는 대출이 언급됐지만, 해당 금액 역시 원문상 추정치로 다루는 것이 적절합니다.

이수근·박지연 부부 측 건물도 13억 원 매입 후 30억 원 희망가가 언급된 만큼 단순히 손익을 부정적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보유 기간, 건축비, 세금, 금융비용, 공실 기간 등을 고려하면 표면적인 가격 상승분과 실제 체감 수익은 다를 수 있습니다.

시사점은 ‘무엇을 어떻게 쓰는가’입니다

이번 사례는 유명인 부동산이라는 관심 요소를 빼고 보더라도 상업용 건물 투자에서 중요한 기준을 보여줍니다. 같은 상암동에 위치해도 토지 규모, 건물 연면적, 임차 상태, 자가 사용 여부에 따라 자산의 평가 방식은 달라집니다.

소형 건물은 진입 금액이 상대적으로 낮고 관리 범위가 단순할 수 있지만, 임대 수익의 총량과 업종 선택 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규모가 큰 사옥형 건물은 초기 투자금과 금융 부담이 커질 수 있으나, 사용 목적이 분명할 경우 공간 활용 가치가 크게 반영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사례의 핵심은 어느 한쪽의 성과를 단정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상업용 부동산에서는 매입가뿐 아니라 토지의 크기, 건물의 쓰임, 공실 여부, 실제 임차 수요가 함께 가격을 만든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록 데이터로 본 시세

블록 AI 가 같은 필지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자체 데이터로 짚어봅니다.

구분블록 추정
AI 추정가(토지+건물)32.7억 원
토지28억 원
건물4.7억 원
대지면적165㎡ (약 49.9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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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34-90 일대 로드뷰 · 지번 웹검색 확인

상암동 34-90 위치 · 지번 웹검색 확인

출처: BLOC 컬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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