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사례

강남 삼성·청담·논현 빌딩 매각사례 — 495억대 대형부터 17억대 소형까지

BLOC|2025년 9월 25일

안녕하세요. 서울 상업용 부동산 인사이트 미디어 BLOC입니다.

강남·서대문·동대문 빌딩 매각사례 2025년 9월 BLOC 리포트

강남 코어부터 강북·외곽까지 — 가격대가 벌어지는 서울 빌딩 매각 사이클

2025년 가을 BLOC가 집계한 서울 빌딩 매각 사례에서 가장 두드러진 흐름은 가격대의 양극화입니다. 강남구 삼성동에서는 495억 원 규모의 대형 빌딩이 손바뀜됐고, 청담동·논현동에서는 100억대 중반 신축이 안정적인 거래를 이어갔습니다. 동시에 서대문구 창천동·홍제동, 동대문구 이문동 등 강남 외 지역에서는 17.5억 원에서 65억 원 사이의 중소형 빌딩이 활발히 거래되며, 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 분산 수요가 강남 코어를 벗어나 강북 핵심 상권과 대학가, 역세권으로 확장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이번 BLOC 리포트는 강남 3구의 대형·신축 사례와 서대문·동대문구의 중소형 사례 6건을 한 자리에 모아 비교합니다. 동일 시점의 거래를 가격대별로 살펴보면, 대지 평당가 21,328만 원의 논현동 신축부터 2,836만 원의 홍제동 노후 빌딩까지 약 7.5배의 격차가 존재하며, 같은 서울 시내에서도 자산 성격이 완전히 다르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강남구 삼성동 140-28 — 제3종일반주거 495억 원 대형 빌딩

강남구 삼성동 140-28 빌딩 매각사례

건물 개요

  • 소재지: 강남구 삼성동 140-28
  • 거래금액: 495억 원
  • 용도지역: 제3종일반주거
  • 연면적: 4,586.55㎡ (1387.43평 / 평당 3,568만 원)
  • 대지: 971.4㎡ (293.85평 / 평당 16,845만 원)
  • 건폐율: 49.77%
  • 용적률: 322.06%
  • 건축년도: 1993

Selling Point

  • 강남구 핵심 권역인 삼성동에서 거래된 495억 원 규모의 대형 빌딩으로, 대지 293.85평·연면적 1,387.43평의 묵직한 자산.
  •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요 기반과 함께 적정 수준의 용적률(322.06%)을 확보.
  • 1993년 준공으로 리포지셔닝·증축 등 가치 향상 여력이 함께 평가된 거래.

강남구 청담동 58-15 — 2022년 신축 162.5억 원

강남구 청담동 58-15 신축 빌딩

건물 개요

  • 소재지: 강남구 청담동 58-15
  • 거래금액: 162.5억 원
  • 용도지역: 제2종일반주거
  • 연면적: 946.48㎡ (286.31평 / 평당 5,676만 원)
  • 대지: 320.8㎡ (97.04평 / 평당 16,745만 원)
  • 건폐율: 59.79%
  • 용적률: 191.96%
  • 건축년도: 2022

Selling Point

  • 2022년 준공된 신축 청담동 빌딩으로 대지 평당 16,745만 원의 강남 프리미엄 입지.
  • 제2종일반주거지역 특성에 맞춰 건폐율 59.79%·용적률 191.96%의 단정한 외형을 갖춤.
  • 연면적 286.31평으로 중소형 자산가 라인업에 적합한 가격대(162.5억 원) 형성.

강남구 논현동 57-6 — 2024년 신축 135.1억 원

강남구 논현동 57-6 신축 빌딩

건물 개요

  • 소재지: 강남구 논현동 57-6
  • 거래금액: 135.1억 원
  • 용도지역: 제3종일반주거
  • 연면적: 732.51㎡ (221.58평 / 평당 6,097만 원)
  • 대지: 209.4㎡ (63.34평 / 평당 21,328만 원)
  • 건폐율: 44.80%
  • 용적률: 246.73%
  • 건축년도: 2024

Selling Point

  • 2024년 준공된 따끈한 신축으로 강남 논현동 라인 대지 평당 21,328만 원의 최상단 가격.
  •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용적률 246.73%를 확보한 효율적 설계.
  • 135.1억 원의 거래금액으로, 강남 신축 100억대 시장의 표준 케이스에 부합.

서대문구 창천동 20-76 — 신촌·이대 상권 65억 원

서대문구 창천동 20-76 일반상업 빌딩

건물 개요

  • 소재지: 서대문구 창천동 20-76
  • 거래금액: 65억 원
  • 용도지역: 일반상업
  • 연면적: 906.72㎡ (274.28평 / 평당 2,370만 원)
  • 대지: 153.4㎡ (46.40평 / 평당 14,008만 원)
  • 건폐율: 59.92%
  • 용적률: 531.16%
  • 건축년도: 1997

Selling Point

  • 신촌·이대 대학가 상권에 면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적률 531.16%의 고밀 활용 가능.
  • 대지 46.40평 규모이지만 연면적 274.28평까지 끌어올린 효율적 건축물.
  • 65억 원대 일반상업지역 자산은 강북에서 흔치 않은 매물로, 임대수익형 투자자에게 적합.

서대문구 홍제동 179-8 — 진입 부담이 낮은 17.5억 원 소형 빌딩

서대문구 홍제동 179-8 소형 빌딩

건물 개요

  • 소재지: 서대문구 홍제동 179-8
  • 거래금액: 17.5억 원
  • 용도지역: 제2종일반주거
  • 연면적: 380.72㎡ (115.17평 / 평당 1,520만 원)
  • 대지: 204.0㎡ (61.71평 / 평당 2,836만 원)
  • 건축년도: 1989

Selling Point

  • 17.5억 원의 진입가격으로 첫 빌딩 투자자에게 친화적인 서대문구 홍제동 소형 빌딩.
  • 대지 평당 2,836만 원으로 강남 사례 대비 가격 부담이 현저히 낮음.
  • 제2종일반주거지역, 연면적 115.17평으로 임대·자가 운영 모두 검토 가능한 사이즈.

동대문구 이문동 82-25 — 준주거 47억 원

동대문구 이문동 82-25 준주거 빌딩

건물 개요

  • 소재지: 동대문구 이문동 82-25
  • 거래금액: 47억 원
  • 용도지역: 준주거
  • 연면적: 452.45㎡ (136.87평 / 평당 3,434만 원)
  • 대지: 197.0㎡ (59.59평 / 평당 7,887만 원)
  • 건폐율: 49.86%
  • 용적률: 197.74%
  • 건축년도: 1991

Selling Point

  • 동대문구 이문동 준주거지역, 대지 평당 7,887만 원으로 강북 핵심 가격대 형성.
  • 연면적 136.87평·용적률 197.74%로 임대 효율과 재건축 여력을 함께 갖춤.
  • 47억 원대 거래로 자산가 포트폴리오 다변화 수요에 부합하는 중간 가격대.

BLOC 시사점

이번 6건의 거래를 종합하면, 서울 빌딩 시장은 더 이상 강남 단일 코어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강남 3구에서는 삼성동 495억, 청담동 162.5억, 논현동 135.1억의 대형·신축 거래가 자산가 본진의 안정성을 입증했고, 서대문구 창천동 65억과 동대문구 이문동 47억, 홍제동 17.5억 사례는 17억대부터 65억대까지의 중소형 라인업이 강남 외 지역에서도 활발히 거래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대지 평당가 기준 논현동 21,328만 원, 삼성동 16,845만 원, 청담동 16,745만 원이 형성하는 강남 상단과, 창천동 14,008만 원, 이문동 7,887만 원, 홍제동 2,836만 원으로 이어지는 강북·외곽의 가격대 사이에는 명확한 단층선이 그려집니다. 같은 시기 거래임에도 입지가 만들어내는 단가 차이가 7배 이상 벌어진다는 점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동일한 자본으로 강남 1개 대형 빌딩 또는 강북 다수 중소형 빌딩으로 포지션을 구성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BLOC는 향후에도 권역별·가격대별로 매각 사례를 추적하며, 서울 상업용 부동산의 가격 단층과 자본 흐름을 정리해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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