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사례

강남·서초·송파 빌딩 200~400억대 매각 사례 7선 — 압구정·강남구청·송파나루 라인업

BLOC|2026년 3월 1일

안녕하세요. 서울 상업용 부동산 인사이트 미디어 BLOC입니다.

이번 컬럼에서는 강남구·서초구·송파구를 중심축으로, 관악구까지 포함한 서울 7건의 빌딩 매매 사례를 한 번에 정리합니다. 거래대금은 19.5억부터 447억까지 22배 이상 분포가 벌어져 있으며, 같은 강남 3구 안에서도 용도지역·역세권·연식이 평당가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명확히 드러나는 라인업입니다.

강남·서초·송파 빌딩 매각 사례 7선 요약

강남 3구 200~400억대, 어디까지 같은 시장으로 봐야 하나

이번 7건 중 100억 이상 거래는 신사동 653-20(447억), 논현동 99-7(281.5억), 방이동 108-9(208억) 세 건입니다. 모두 대지 175평~195평 구간, 연면적 640평~1,461평급 중대형 빌딩으로, 토지·연면적·역세권이 동시에 충족되는 강남·송파 메인 라인의 표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역삼동 686-2(74억), 서초동 1356-5(86.52억), 석촌동 239-9(30억), 봉천동 1666-4(19.5억)는 같은 서울 권역이라도 대지 39평~89평의 꼬마빌딩 구간으로, 자산 규모와 운용 전략이 본질적으로 다른 마켓입니다. BLOC은 이 두 그룹을 별도의 가격대 트랙으로 보고, 평당가·용적률 여유분을 함께 읽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이번 7건 중 최고 거래금액 및 대지 평당 최고가는 강남구 신사동 653-20(447억 원 / 대지 평당 22,917만 원) 으로, 압구정로데오 라인의 프리미엄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주는 거래입니다.

강남구 신사동 653-20 — 압구정로데오 447억 중대형 빌딩

강남구 신사동 653-20 빌딩 전경

건물 개요

  • 소재지: 강남구 신사동 653-20
  • 거래금액: 447억
  • 용도지역: 제2종일반주거
  • 연면적: 4831.38㎡ (1461.49평 / 평당 3,059만 원)
  • 대지: 644.8㎡ (195.05평 / 평당 22,917만 원)
  • 건폐율: 57.48% / 용적률: 392.04%
  • 건축년도: 1996년
  • 근처 지하철역: 압구정로데오역

Selling Point

  • 압구정로데오역 인접, 신사동 핵심 임차 수요권에 위치
  • 대지 195평·연면적 1,461평급 중대형 빌딩으로 임대 분산 효과
  • 2종일반주거 기준 392.04%의 높은 용적률을 이미 활용 중
  • 본 7건 사례 중 거래금액·대지 평당가 모두 1위

강남구 논현동 99-7 — 강남구청역 281.5억 빌딩

강남구 논현동 99-7 빌딩

건물 개요

  • 소재지: 강남구 논현동 99-7
  • 거래금액: 281.5억
  • 용도지역: 제2종일반주거
  • 연면적: 2921.75㎡ (883.83평 / 평당 3,185만 원)
  • 대지: 636.1㎡ (192.42평 / 평당 14,629만 원)
  • 건폐율: 54.96% / 용적률: 299.28%
  • 건축년도: 2003년
  • 근처 지하철역: 강남구청역

Selling Point

  • 강남구청역 도보권, 학동로·논현 상권 연계 입지
  • 대지 192평·연면적 883평으로 중대형 임대 빌딩
  • 2003년 준공, 2종주거 빌딩의 안정적 운용 표본
  • 신사동 653-20 대비 대지 평당가 약 64% 수준

강남구 역삼동 686-2 — 선정릉 74억 신축

강남구 역삼동 686-2 신축 빌딩

건물 개요

  • 소재지: 강남구 역삼동 686-2
  • 거래금액: 74억
  • 용도지역: 제1종일반주거
  • 연면적: 477.33㎡ (144.39평 / 평당 5,125만 원)
  • 대지: 240.9㎡ (72.87평 / 평당 10,155만 원)
  • 건폐율: 51.48% / 용적률: 149.16%
  • 건축년도: 2024년
  • 근처 지하철역: 선정릉역

Selling Point

  • 선정릉역 인접, 역삼동·도곡동 사이 주거형 입지
  • 2024년 신축으로 본 사례 중 유일한 신축 자산
  • 1종일반주거 한도 내 용적률 149.16%로 풀 활용
  • 연면적 평당 5,125만 원에 신축 프리미엄 반영

서초구 서초동 1356-5 — 양재역 86.52억 꼬마빌딩

서초구 서초동 1356-5 빌딩

건물 개요

  • 소재지: 서초구 서초동 1356-5
  • 거래금액: 86.52억
  • 용도지역: 제3종일반주거
  • 연면적: 522.64㎡ (158.10평 / 평당 5,473만 원)
  • 대지: 297.5㎡ (89.99평 / 평당 9,614만 원)
  • 건축년도: 1984년
  • 근처 지하철역: 양재역

Selling Point

  • 양재역 권역, 서초 메인 업무축 배후 입지
  • 제3종일반주거로 향후 신축 시 용적률 여유
  • 대지 89.99평 — 강남권 100억 미만 꼬마빌딩의 전형
  • 1984년 준공으로 토지 매입+신축 시나리오 적합

송파구 방이동 108-9 — 송파나루 208억 중대형

송파구 방이동 108-9 빌딩

건물 개요

  • 소재지: 송파구 방이동 108-9
  • 거래금액: 208억
  • 용도지역: 제3종일반주거
  • 연면적: 2118.48㎡ (640.84평 / 평당 3,246만 원)
  • 대지: 581.8㎡ (175.99평 / 평당 11,819만 원)
  • 건폐율: 49.41% / 용적률: 238.67%
  • 건축년도: 2017년
  • 근처 지하철역: 송파나루역

Selling Point

  • 송파나루역 인접, 방이·잠실 연계 상권
  • 2017년 준공, 대지 175평·연면적 640평급 중대형 빌딩
  • 용적률 238.67%·건폐율 49.41%로 송파 3종주거 표준 스펙
  • 200억대 송파 빌딩 — 강남 동측 대체 투자처로 부상

송파구 석촌동 239-9 — 석촌고분역 30억 꼬마빌딩

송파구 석촌동 239-9 빌딩

건물 개요

  • 소재지: 송파구 석촌동 239-9
  • 거래금액: 30억
  • 용도지역: 제2종일반주거
  • 연면적: 435.46㎡ (131.73평 / 평당 2,277만 원)
  • 대지: 220.8㎡ (66.79평 / 평당 4,492만 원)
  • 건축년도: 1982년
  • 근처 지하철역: 석촌고분역

Selling Point

  • 석촌고분역 도보권, 송파 구도심 안정 상권
  • 대지 평당 4,492만 원 — 송파 2종주거 합리적 가격대
  • 1982년 준공 노후 자산 — 리모델 또는 신축 검토 대상
  • 30억대 꼬마빌딩으로 송파 진입 케이스

관악구 봉천동 1666-4 — 서울대입구역 19.5억

관악구 봉천동 1666-4 빌딩

건물 개요

  • 소재지: 관악구 봉천동 1666-4
  • 거래금액: 19.5억
  • 용도지역: 준주거
  • 연면적: 316.32㎡ (95.69평 / 평당 2,038만 원)
  • 대지: 131.6㎡ (39.81평 / 평당 4,898만 원)
  • 건축년도: 1984년
  • 근처 지하철역: 서울대입구역

Selling Point

  • 서울대입구역 권역, 관악 주거·근생 혼합 상권
  • 준주거지역으로 1·2종 대비 용적률 활용 유리
  • 대지 39.81평·연면적 95.69평의 소형 빌딩
  • 19.5억 — 강남 외 서남권 진입 가격대 표본

BLOC 시사점

첫째, 같은 강남 3구라도 평당가 격차는 5배 이상 벌어집니다. 신사동 653-20의 대지 평당 22,917만 원은 석촌동 239-9의 4,492만 원, 봉천동 1666-4의 4,898만 원과 동일한 표로 묶기 어려운 가격대입니다. 강남 빌딩 시장을 단일 시장으로 보는 시각은 BLOC이 보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둘째, 200억대 분기점이 강남 동측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송파 방이동 108-9(208억, 송파나루역, 2017년 준공)는 신사동·논현동 중대형과 동일한 평형대지만 평당가는 절반 수준입니다. 잠실·송파 라인은 중대형 빌딩 매입의 가성비 트랙으로 굳어지는 흐름입니다.

셋째, 100억 미만 꼬마빌딩 트랙에서는 용도지역 여유분이 결정적입니다. 서초동 1356-5의 제3종일반주거와 봉천동 1666-4의 준주거는 향후 신축·증축 시 용적률 헤드룸이 가격에 선반영되어 있으며, 30억대 송파 석촌동 239-9는 1982년 준공 노후도가 토지가치 중심의 가격 구조로 이어집니다.

BLOC은 강남·서초·송파 빌딩 매매를 추적할 때 ① 대지 평당가, ② 용도지역과 용적률 잔여분, ③ 역세권 등급, ④ 준공연도 — 이 네 축을 분리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단순 거래대금은 시장 시그널의 절반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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