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땅값 — 최근 12개월 실거래로 본 평당가
최근 12개월 동안 천안시에서 신고된 토지 거래 2,537건을 집계한 값입니다. 평균은 평당 178만 원이고, 거래가 기록된 법정동은 177곳입니다. 가장 최근 거래는 2026-08-11입니다.
12개월 거래
2,537건
평균 평당가
178만 원
거래가 있던 법정동
177곳
천안시 땅값은 한 숫자로 말할 수 없습니다
천안 토지매매를 시 전체 평균으로 판단하면 어긋납니다. 천안은 수도권 전철이 닿고 대학과 산업단지가 함께 있어 충청권에서 거래가 가장 활발한 축에 속합니다. 동남구와 서북구의 성격이 뚜렷하게 달라 시 전체 평균은 두 시장을 섞은 값입니다. 도시지역 상업지와 외곽 농지가 한 통계에 들어 있으므로, 실제 판단은 반드시 읍면동 단위로 좁혀서 하셔야 합니다.
거래가 도시지역과 농촌지역으로 뚜렷하게 갈립니다. 불당·성성 같은 서북구 도시지역의 대지는 평당 수천만 원대에서 움직이고, 동남구 외곽의 농지·임야는 그 수십 분의 일입니다. 대학과 산업단지가 함께 있어 원룸·근린생활시설 부지 수요가 꾸준하고, 그런 자리는 역세권과 캠퍼스 접근성이 값을 정합니다. 평균만 보면 두 시장이 서로를 가립니다. 여기에 아산과 맞닿은 경계 지역의 개발 기대가 얹히면서, 행정구역만 다를 뿐 사실상 같은 시장으로 움직이는 구간도 있습니다.
숫자로도 그렇습니다. 거래가 5건 이상인 곳만 추려도 가장 비싼 서북구 두정동이 평당 844만 원, 가장 싼 동남구 풍세면 두남리가 평당 14만 원으로 61.5배 차이가 납니다. 같은 천안시 안에서 난 차이입니다. 그러니 위의 평균 178만 원은 내 필지의 값이 아니라 이 지역이 어느 층위에 있는지를 알려 주는 숫자로만 쓰십시오.
천안시 읍면동별 평당가
거래가 기록된 177곳 가운데 최근 12개월 거래가 5건 이상인 150곳만 추려 위에서부터 실었습니다. 두세 건짜리 평균은 큰 필지 하나가 값을 통째로 끌고 다녀서 그 동네의 값이라고 부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읍면동 | 평균 평당가 | 거래 | 최근 거래일 |
|---|---|---|---|
| 서북구 두정동 | 844만 원 | 37건 | 2026-07-21 |
| 서북구 쌍용동 | 788만 원 | 19건 | 2026-06-06 |
| 동남구 영성동 | 769만 원 | 5건 | 2026-07-06 |
| 서북구 성정동 | 757만 원 | 51건 | 2026-07-02 |
| 서북구 백석동 | 724만 원 | 19건 | 2026-05-26 |
| 동남구 대흥동 | 682만 원 | 5건 | 2026-06-29 |
| 동남구 신방동 | 629만 원 | 18건 | 2026-07-26 |
| 동남구 오룡동 | 628만 원 | 6건 | 2026-05-11 |
| 동남구 청당동 | 613만 원 | 12건 | 2026-06-09 |
| 동남구 신부동 | 575만 원 | 39건 | 2026-07-17 |
| 동남구 문화동 | 540만 원 | 6건 | 2026-05-11 |
| 서북구 부대동 | 538만 원 | 35건 | 2026-08-07 |
이 값으로 개별 필지를 판단하려면 지목과 진입로, 겹쳐 있는 규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과 달리 지방 토지는 용도지역보다 그 셋이 먼저 값을 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