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땅값 — 최근 12개월 실거래로 본 평당가
최근 12개월 동안 제주시에서 신고된 토지 거래 2,405건을 집계한 값입니다. 평균은 평당 234만 원이고, 거래가 기록된 법정동은 113곳입니다. 가장 최근 거래는 2026-08-11입니다.
12개월 거래
2,405건
평균 평당가
234만 원
거래가 있던 법정동
113곳
제주시 땅값은 한 숫자로 말할 수 없습니다
제주도 땅값은 육지의 용도지역만으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제주는 지하수자원보전지구·경관보전지구·생태계보전지구 같은 제주특별법상 등급 규제가 필지마다 지정돼 있어, 그 등급이 건축 가능 여부와 규모를 직접 정합니다. 육지 기준으로 용도지역만 보고 판단하면 반드시 어긋나는 지역입니다. 또 중산간과 해안, 시내가 전혀 다른 시장이라 시 전체 평균으로 개별 필지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중산간의 임야·목장용지, 해안 도로변의 근린생활시설 부지, 그리고 시내 대지가 전혀 다른 시장을 이룹니다. 관광 개발 수요가 값을 끌던 시기와 그 뒤가 뚜렷하게 갈려서, 오래된 시세 정보를 그대로 믿으면 크게 어긋납니다. 그리고 어떤 필지든 제주특별법상 보전지구 등급이 함께 붙어 있어 그 등급이 실제로 지을 수 있는 것을 정합니다. 육지 기준의 용도지역 감각으로 접근하면 반드시 어긋나는 이유입니다. 필지마다 등급이 다르므로 같은 도로변이라도 옆 필지와 지을 수 있는 것이 다를 수 있습니다.
숫자로도 그렇습니다. 거래가 5건 이상인 곳만 추려도 가장 비싼 일도일동이 평당 2,134만 원, 가장 싼 추자면 대서리가 평당 22만 원으로 96.5배 차이가 납니다. 같은 제주시 안에서 난 차이입니다. 그러니 위의 평균 234만 원은 내 필지의 값이 아니라 이 지역이 어느 층위에 있는지를 알려 주는 숫자로만 쓰십시오.
제주시 읍면동별 평당가
거래가 기록된 113곳 가운데 최근 12개월 거래가 5건 이상인 104곳만 추려 위에서부터 실었습니다. 두세 건짜리 평균은 큰 필지 하나가 값을 통째로 끌고 다녀서 그 동네의 값이라고 부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읍면동 | 평균 평당가 | 거래 | 최근 거래일 |
|---|---|---|---|
| 일도일동 | 2,134만 원 | 17건 | 2026-06-15 |
| 이도일동 | 1,133만 원 | 24건 | 2026-07-08 |
| 연동 | 1,074만 원 | 32건 | 2026-07-15 |
| 이도이동 | 849만 원 | 42건 | 2026-08-11 |
| 삼도이동 | 748만 원 | 21건 | 2026-08-01 |
| 삼도일동 | 660만 원 | 24건 | 2026-07-30 |
| 노형동 | 649만 원 | 39건 | 2026-07-20 |
| 외도이동 | 580만 원 | 8건 | 2026-07-15 |
| 일도이동 | 571만 원 | 41건 | 2026-06-12 |
| 도련일동 | 534만 원 | 15건 | 2026-06-30 |
| 화북일동 | 525만 원 | 20건 | 2026-06-08 |
| 용담일동 | 499만 원 | 29건 | 2026-07-25 |
이 값으로 개별 필지를 판단하려면 지목과 진입로, 겹쳐 있는 규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과 달리 지방 토지는 용도지역보다 그 셋이 먼저 값을 정합니다.